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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자료인지 일본어를 모르면 좀 힘들겠죠?


고로 해석해봅니다.



일본은 지금 한국으로 치면 보편적 복지를 선택하여 그대로 두면 한국의 미래가 이렇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일본의 생활보호정책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지요.



일본은..

여성 생활보호기준액과 지출액은 이것을 근거로 지급이 됩니다.


참고로 현재 일본의 전세대 평균 월급은 25만엔정도입니다.

자료가 세후인지 세전인지에 대해서는 안나와 있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군요.

그러나 그거랑 상관없을 정도로 생활보호비는 많습니다.



생활보호비 총액 29만1580엔

집 월세       54000円
식비       43000円
전기세        5200円
가스비        8300円
수도세(2개월에 한번임으로)   0円
핸드폰비       26000円
고정전화비     2000円
간식비       7000円
외식비       2000円
일용품비      37000円
기름값       4000円
교통비       1000円
감기약       2700円
피복비      20000円
교제비(친구와 노는 비용)  11000円
아이 사교육비   40000円
학교관계비용   13000円
남는 돈(저축)        15380円






조만간 한국도 이렇게 될듯 싶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내용을 보면 그런 주제에 돈이 없어서 징징대고 있습니다.



평범한 샐러리맨이 버는 것보다 더 많이 받고 있지만 돈이 없어서 징징대는 내용이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는 말들뿐입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왜 일도 안하는 이런 사람에게 돈을 지급해야 할까요?

그야 돈 버는 것보다 생활보호비를 받는 게 더 득이기 때문이지요.



남편이랑 이혼하고 아이 두명을 엄마 혼자서 키운다는 점을 감안해서 29만엔이나 되는 돈을 받을 수 있긴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기사만 보면 여성은 이혼하는 게 오히려 득이지 않나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29만엔이나 벌어오는 남편은 사실 월급 평균액으로 보면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고요.






...이 생활보호비는 외국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ㅡ.ㅡ





또 다른 자료를 보시죠.


동경에 사는 68세 노인입니다.



국민연금보다 생활보호비를 더 받는 다는 것으로 당연하지만, 불공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신적 뼈빠지게 일하던 사람이 연금 월 6만4875엔을 받습니다.

그에 비해 지금껏 일도 안하고 놀고 먹던 사람이 받는 생활보호비는

13만5610엔.

게다가 의료비를 면제입니다.

연금을 받는 사람은 의료비를 내야합니다만, 생활보호대상자는 의료비는 무료입니다.


...

이쯤되면 전 지금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 지 잘 모르게됩니다 ㅡ.ㅡ;;




대한민국의 미래가 이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일본의 현 실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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