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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님 친구들이 놀러와서 케익 놓고 감




물론 아내님이 먹다 남긴 (...)



아내님 친구 중 아유미짱이란 분은 에그자일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팬이란다.

25그램 들어있는 저 과자 하나가 500엔.

물론, 과자에는 에그자일 캐릭터 카드 한장이 들어있다고.

원래는 과자에 카드가 부록으로 붙어 있는 상품인데, 손님층과 가격대는 카드에 과자가 붙어 있는 느낌.


아유미짱은 이런 상품을 2만엔 어치 샀단다 (....)

그리고 카드만 빼고 과자는 처치불가능하기에 아내님에게 먹으라고 준것.


어릴적 포켓몬 빵이 생각난다 (...)



참고로 아유미짱은 아내님이 5천엔짜리 빙수기를 산 것을 돈 아깝다는 식으로...


이쯤 되면 누가 더 바보인가 선수권 대회를 하는 것 같다





우리집은 아직까지 매일매일 빙수를 해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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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고 빙수기를 사달라고 아내님이 졸라대는 바람에 몇일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사게 됨.

싼 거 사면 한번 해먹고 방구석에 쳐박에 두는 거 알고 있으니까 일단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것을 알아봄.


전동이 아니면 짜증 날것 같아서 전동 중에서 가장 유명한 걸로 골라봤음.

알고 보니 일본에서도 지금 재고가 없어서 못 산다는 듯.

어쩐지 내가 사자마자 품절 되더라!


진짜 빙수기에 돈을 안들이면 먹을때마다 짜증이 밀려오니까 좀 비싼거 사줘야함.





얼음은 아무거나 대충 넣으면 안되고 이런 지정된 통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듯.





기계는 그냥 깔쌈하게 생김.




안을 보면 날카로운 칼날이 들어있음.

이것으로 얼음을 써는 거겠지!




위쪽에도 무섭게 생긴 녀석들이 달려있음.

얼음을 밀어주는 역활




얼음조각의 굵기를 조정할 수 있음.




이렇게도 해먹을 수 있다는 레시피가 있음.




얼음만들기가 귀찮을 뿐.






그럼 일단 한번 보시고~








이렇게 빙수가 만들어짐.

팥이 안 들어가니 그냥 빙수겠지? -_-;;




빙수용 첨가제를 넣어서 먹으면 꿀맛.





첨가제는 한병에 120엔가량



그냥 먹으면 섭하니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봄.


파인애플맛 얼음.안에는 파인애플을 넣어봤음




이건 정말 꿀맛!







하루는 요즘들어 말문이 터졌는 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는 게 정말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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