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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로 전근을 가던 꼭 있는 이 불량재고 DVD

다타오카 미나미 점포에도 10장의 DVD가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DVD는 기본적으로 반품이 가능한 상품입니다만...

가게에 불량 재고는 반품을 하는 걸 잊어먹고 안하는 바람에 가게에 남게된 재고입니다.


팔릴 일은 거의 없는 데, 가게에 쌓아두는 것은 감가상각적으로 생각해보면, 손해가 되니 이런 건 당장 가서 팔아서 돈을 바꿔줘야 합니다.






대략 판매중인 상품들




원가격은 2만엔분이 넘는 금액인데, 2980엔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장 싼 건 50엔...

제일 비싼건 1200엔이었습니다.


그러나 1200엔짜리는 원 가격이 만엔가량 하는 거랍니다ㅠㅠ





살짝 안타까운 점은, 북오프에서는 같은 DVD는 두개 함께 매입하지 않음으로 두개있던 다크나이트 라이징 중 하나는 집으로 들고 왔네요.


눈물 납니다ㅠ

쉬는 날 다른 가게로 가야겠습니다.





또다른 불량재고인 카드류입니다.


이것은 또 얼마에 판매가 될까요?

카드류는 좀 안타까운 점이, 전부 개봉해서 종류별로 나눠서 판매를 해야합니다.

한두장도 아니고...개봉하기 귀찮네요...



그래도 용돈벌이로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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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초거대 중고책방입니다.


한국에도 북오프가 생겼다고 소문으로만 들었네요...ㄷㄷ


설마 헌책방하면 알라딘이 있는 데, 북오프가 진출을 하다니...하는 생각도 들지만 ㅋ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한국의 북오프에도 일본서적을 많이 들여다놓고...

일본원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부각시켰다고 하더군요....



과연...그러면 장사가 되겠구나!

일본어학도이던 저는 한국에 있을 때, 일본원서를 한국에서 구매하기가 쉽지 않아서 비싼 돈 들여서라도 샀었으니...



ㅡㅡ;;



아무튼, 오늘은 집안에 있던 누군가에서 빌렸던 책을 팔러갑니다.

사실 딱히 빌리고 싶던 것은 아니었는 데, 덕후인 알바생이 저를 오덕화 시킨다고 강제로 책을 쥐어주었던....


그리고 책을 미쳐 돌려주지도 못했는 데, 그 알바생은 관두고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2~3년 정도 시간이 흘렀군요!! ㅋㅋㅋ











성각의 용기사입니다.

결국 한 세페이지 보다가 시간관계상 관뒀습니다ㅡ.ㅡ


저에게 노벨 시리즈는 풀메탈패틱과 스즈미야 하루히, 제로의 사역마 딱 세개로 끝났습니다....




도라에몽은 시디인데, 케이스가 없는 시디는 안산다고 퇴짜맞았구요..







그래서 가격은 한권당 20엔으로...총 40엔 (한화 400원)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뭐....그냥 길바닥에 버리는 것보단 좋았겠지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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