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전차를 타기전에 보니 미사키 공원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있더군요.

미사키공원역.

에스컬레이트 디자인도 살짝 괜찮음 ㅎㅎ

펭권에 이어 이쪽은 얼룩말을 주제로 디자인 한 것인듯 ㅋㅋ

세세한 부분들도 나름 괜찮지만...기본적으로 너무 낡았음 ㅋㅋ

미사키 공원.

낡은 게 조금 안타까움 ㅋ

엄청나게 큰 코끼리상

워킹 코스...

미사키 공원은 정말 넓고 크군요.

워킹코스라고 해도 부족할 정도로 조금 안타까움ㅋㅋ

한번 놀러오면 살 빼는 데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ㅋㅋ

예전에 성대하게 만들었는 때는 이런 외장 분수도 잘 정비해 뒀을 지 모르지만, 지금은 완전 폐허수준인듯 싶은...ㅋㅋ

입장권 판매점

설마 이런 폐허가 1350엔이나 하는....,-0-;;

그러나 아내님의 외할머니가 주식을 가지고 있어서 주주초대권을 받아 가지고 갔기에 공짜로 입관.

일단 아이 점심도 먹어야 하기에 와서 점심을 먹기로 했음

감자튀김은 괜찮았는 데, 피자가 좀 이건 아니다 싶은 피자.

치킨까스 정식은 평타는 쳤음

기린의 집

아들은 계단을 발견하고는 기린은 안중에도 없이 계단만 오르락 내리락

8월에 태어난 아기 기린

라마랍니다.

원숭이 먹이 사는 중

...좀 비싸지 않니? ㅋㅋ

사자들의 밥타임

원숭이 밥들을 또주고...

이젠 토끼들 밥들도 줄 수 있는 아들

아직 말도 못하는 데 이런 건 할 수 있군요 ㅎㄷㄷ

바다가 보이는 절경

돌고래...는 보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낮잠 타임에 들어갔기에 ㅋㅋ

이벤트도 나름 잘 하는 군요.

아이스크림도 냠냠

별 감흥 없던 미사키공원이었지만, 아들이 기뻐하기에 나름 만족하고 돌아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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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진짜 짧다...ㅡ.ㅡ

너의 죄를 세어랏!

여기 돌고래쇼도 봐주고...

손님이 얼마없어서 돌고래 이벤트가 충실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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