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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저번 일본식 폰테커를 시작하려하는 것에 추가하여 생각을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쿠폰이 얼렁 도착을 해야 폰테커로써 진출을 하겠는 데, 아직도 도착을 안했으니ㅠ

알아보고 다니다가 일단 머리속에 플랜을 짜집기 하는 중.



필요한 것은 부가기능중에 [스마트패스]라는 녀석.

가입조건을 찾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_-;;

찾아보니..

LTE NET 혹은 IS NET코스 라는 녀석을 가입해야함.

이것은 문자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해주는 녀석이라는 느낌이다. 월 300엔짜리.

(일본에선 문자는 메일이죠...그 메일을 이용할수있게 해주는 계약)



그리고 월요금을 줄이는 방법으로..

일단 스마트폰의 인터넷관련 계약은 모두 폐지를 시킴.

위에 메일은 계약유지.

그렇게 되면 인터넷은 종량제계약으로 쓴만큼 금액이 나오게 된다.



LTE플랜으로 변경.

기본요금은 934엔.

LTE NET 300엔


이렇게 되면 급격하게 싸지지만, 전화와 인터넷을 사용하면 안된다.

문제점은, 사용이 안되는 게 아니라 할 수 있기에 더 문제. 실수로 데이터를 켜버린다거나 하면 상상을 초월할 수 없은 고액의 청구가 온다. 데이터를 항상 꺼놓아야 함으로....아기에게 핸드폰을 주면 안된다-_-;;

실수로라도 누르면 천당감.




이렇게 계약을 하면 매월할인이 없어진다.

흔히들 폰팔이들이 말하는 실질0엔이라는 개같은 수작의 주범

즉, 기기값이 그대로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의 1234엔의 금액에 기기값이 추가.

기기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여기서는 아이폰6의 24개월 할부금인 3015엔으로 잡자.


청구금액은 4249엔.

스마트패스 390엔

실질요금 4639엔

찾아보니 이렇게 계약하면 할인은 전혀 받을 수 없었다.



최저 금액이 4639엔은 든다는 거다.


일반적인 계약을 확인해보면, 대략 7000엔정도든다.

2500엔정도가 절약되는 효과.

1년이면 3만엔이 절약된다 ㅋㅋㅋ


그러나 내가 그냥 이렇게 쓴다고 하면 아내님이 연락이 안되니 답답해 함ㅋㅋ

덕분에 이곳에 정리를 하면서 써보자.



일단 내가 살수있는 폰테커용 핸드폰은 2대일것이다.

월간 9278엔이 든다. 여기에 추가로 직접 쓰는 메인 핸드폰으로 7천엔가량이 든다.

한달 약 1만6천엔. 지출.


1대는 언제 어디서든 전화 무제한. 데이터2기가.

2대는 전화. 인터넷 사용못함. 집에서는 와이파이를 이용해 사용가능.


이것을 조금 생각을 바꿔서...포켓와이파이를 구입하여 들고다니는 방식?








내 계약도 4639엔짜리로 바꾸고 들고다니는 포켓와이파이를 구입

그리하면 13000엔이 되니 3천엔 이하로 와이파이를 하나사면 어떨까? 하는 생각.



그렇게 되면 3대 모두 전화 금지. 인터넷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가능으로 바뀐다.

중요한 것은 인터넷이니...

찾아보면 포켓와이파이는 대략 한달에 3천엔가량 든다는 것이 또 함정...

캐시백을 생각하면 포켓와이파이가 더 싸게들것 같긴 합니다만...안타깝게도 일본의 캐쉬백은 1년뒤에 있습니다.

받는 방법또한 까다로워서 은행계좌를 입력하라는 메일이 오고...거기에 정확히 쓰지 않으면 캐쉬백은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1년 뒤쯤 되면 까먹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가격은 결국 비슷해지는 데, 장단점이 각각있고...

혹여라도 전화를 써야만 할 상황이 가끔 오는 이 점장이라는 직업이...그냥 포켓와이파이를 포기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군요.



포켓와이파이의 장점

3대가 모두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사용가능.

사지 않을 경우, 2대는 집에서만 사용가능.



포켓와이파이의 단점.

핸드폰과 같이 들고 다녀야 한다 (가방에 넣어두는 등..)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라 제때 충전해두지 않으면 3대의 폰이 모두 통신두절 (...)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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