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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학점 얘기하는거야?
1998년에 발간된 모리 히로시의 데뷔작. S&M시리즈의 첫 작품이며, 모리 히로시의 작품 세계관의 시작이다. 집필 순서로 따지면 4번째 작품이지만 출판사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먹힐 것 같은 작품이라 판단해 이 작품이 데뷔작이 됐다고 한다.

이과적 미스터리로 점철된 수작으로, 1998년에 쓰여진만큼 지금 보면 컴퓨터를 이용한 트릭들이 우스워 보이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센세이션이었다.

2002년에 KID에서 게임판을 제작했고 원작 스토리 이외의 2개의 엔딩을 더 추가했다. 다만, 그래픽과 시스템이 엄청 제한적이라 스토리 감상용 이외에는 크게 어필할 부분이 없기도...

절륜한 제목덕분에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학점이 모두 F가 된다'라는 유머와 함께 이 책의 표지가 같이 올라오기도 한다.

2014년 10월 21일부터 후지TV에서 본 작품 모든 것이 F가 된다를 타이틀로 하여 S&M 시리즈 전체를 다루는 드라마가 방송될 예정이다.

2014년 11월 27일 신작 노이타미나로 제작됨이 발표되었다. 감독은 너와 나, 하늘의 소리 등을 찍은 칸베 마모루, 제작사는 A-1 Pictures 이다.



프롤로그




14세에 양친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지만 다중인격이라는 판정을 받고 15년째 외딴 섬에 있는 연구소에 은둔하고 있는 천재공학자 마가타 시키 박사를 만나기 위해 연구소를 찾은 사이카와 소헤이 교수와 니시노소노 모에. 그러나 그들은 밀실에 은거하고 있던 박사가 1주일 이상 교신을 끊은 것을 알게되고 박사의 방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알수없는 시스템 오류가 발생되어 열릴리가 없던 마가타 박사의 방문이 열리게 되고 그 안에서 나온 것은 운반용 로봇에 실려 웨딩드레스를 입은채로 사지가 절단된 마가타 박사의 시체였다.





재미있어 보이는 데?


동인이의 추천작.

어제부터 4연휴...

내일은 이것으로 하루를 때워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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