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일본의 여름은 불꽃놀이 시즌이죠.

전국각지에서 불꽃놀이가 판을 칩니다.

덕분에 그 주변에선 포장마차가 들어서서 장사를 합니다.

저녁에 출근해야해서  조금 이른 시간에 들려봤지만, 그래도 사람 미어터짐

이곳은 처음이라 잘 몰라서 왠 차들이 이리 많은 지 싶었지만...

좀더 깊숙히 들어가니 있네요

사실 축제는 이런 포장마차에서 군것질 하러 가는 거라 생각함.

유카타입은 여성들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그 와중에 아들에게 카스테라는 선물.

마쯔리치고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좀 싼 편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자신에게도 선물 ㅎㅎ

센베위에 타코야키가 놓여있는 타코센입니다.

역시 치느님는 그냥 지나칠수 없음!

옥수수...

그러나 아내님의 취향이었는 데, 급 입덧이 일어나서 반도 못먹고 버렸네요 ㅠ

왠 캐릭터도 있...응?

아들에게는 음료수를 선물!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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