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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를 먹고 나와 맛집을 하나 더 가야한다고 하며 간 곳이 바로 이 난반테.




대략 가보니 이곳은 닭꼬치 거리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주변가게도 다 닭꼬치를 팔던데...



유독이 한국 블로거들 사이에 소개가 된 이곳이 한국 특화란 느낌이었습니다

아. 물론 다른 가게를 들어가 본것은 아님 ㅋㅋ







들어가보니 지금까지의 맛집과는 다르게 일본인들도 많더군요.






분위기는 정말 불편하긴 한데....


아무튼 다들 시끄럽고 자리 좁고...



좋은 점이라곤 꼬치가 정말 맛있다는 것 뿐이었음 ㅋㅋ









주문하는 장면.


닭꼬치만 파는 건 아니더군요.


그냥 일반 술집 수준.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가게라 한국어 메뉴도 있다는 ㅎㅎ





다들 맥주를 시키는 가운데, 흑맥주를 시켜봤습니다.


맛이 다르긴 다름 ㅋㅋ





이곳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네기마

닭고기와 파를 번갈아 끼운 꼬치입니다.







닭껍질




그리고 제가 시킨 닭똥집과 오독뼈






4명이서 3개를 먹었기에 열심히 발라먹었습니다 ㅎ



그러나 결국 배가 불러서 남기고 나왔네요.


처음 예정에는 밤늦게까지 놀고 택시를 타고오니 마니 했는 데, 어느덧 30대가 된 우리의 체력이 딸려서 결국 11시가 되기전에 헤어져서 전철타고 집에 왔습니다.






마지막 맛집까지 포스팅은 동인이의 지갑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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