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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님의 친정지역이 단지리 축제 기간이라 처가집에 다녀왔네요.


나름 평소와는 다른 활기찬 분위기






도로를 점거하는 단지리 덕분에 눈물나는 일이 많았지만, 축제를 즐기는 입장이 되면 나름 즐겁더라고요.



단지리는 도로를 점거하고 길막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카이시-하고로모를 지나서 제가 사는 이시즈가와로 넘어가면 후톤 다이코라는 축제로 바뀌는 데, 이것은 단지리보다는 길막기를 하지는 않아서 좋더랍니다 ㅋㅋ





단지리를 끌고 오는 청년들.





참...돈도 못받는 데 이런거에 힘쓰고 있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는 어이가 없지만, 그들 나름대로 전통을 남기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아내님을 제외하고는 단지리에 열광하는 처가식구들 덕분에 우리 하루도 앞으로 단지리를 끌어야 할 듯 싶습니다 -_-;;;;


그러나 아내님은 이것을 빌미로 용돈을 받을려는 흑심이 있다는 것은 비밀...ㅋㅋ






처남이 하루를 데리고 놀고 있는 사진 ㅋㅋ



맛있는 음료수로 하루의 시선을 끌고!






에잇!



ㅋㅋㅋ























밤의 단지리...


밤에 보는 것은 전 처음입니다.


뭐...관심도 없었기에 ㅋㅋ




단지리는 기본 금토일 3일간 벌어지고, 토요일과 일요일이 전성기입니다.


저번주에 시험끌기로 연습으로 한번 끌었고, 이번주 10월10일에 본끌기를 진행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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