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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흔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가솔린 스텐드이긴 한데, au wallet포인트가 200엔 11포인트가 쌓인다는 것을 보고 평소 잘 보지도 않는 가격을 보았네요.


저는 평소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데, 거의 3개월에 한번씩 주유를 합니다.

예전엔 자주 탔었지만, 지금은 거의 타질 않지요.

한달에 딱 한번. 회사가는 길 탑니다.

그도 비오는 날은 전철을 이용하고, 회의끝나고 술자리고 있을 경우에는 또 전철을 이용하기에, 1년에 10번 이하로 탄다는 느낌.


그리하여 주유에 관한 금액은 지출이 크지 않기에 자세히 본적이 없었네요.

1번 주유하는 데 대략 500엔의 지출이 있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가격표를 자세히 보니 이게 왠걸!


200엔에 11포인트가 쌓인다는 것은 1리터 147엔이 실질적으로는 약 141엔~142엔정도란 느낌입니다.


흠???




평소가던 가솔린 스탠드의 가격표를 보니 137엔이더군요 -_-;;;


1리터 10엔가량 차이가 납니다..





11포인트에 속아서 더 비싼 가격에 주유를 하게 만드는 이런 상술!


포인트만을 볼게 아니라 실질 가격부터 비교를 해야한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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