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프로젝트
868일차 다이어트 일기! (2017년 1월 24일)
Aki짱
2017. 1. 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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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과자행진
점심때 광수형 만나서 근처에서 간단히 해결
수다를 떨기위해 간 스타벅스
말로만 듣던 스타벅스는 처음이었다 -_-
커피라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기본적인 것밖에 모르는 관계로 광수형에게 맡기고~
수다떨기에 좋기는 했지만 들어가자마자 들은 말이 광수형이 묶고 있는 호텔에 들어가 커피한잔을 할수있었다는 이야기를..
이미 산 것도 있고 그냥 여기서 수다나 떨까 생각했는 데...
확실히 한국어로 수다를 떨다보니까 중간에 왠지 주변 눈초리 아닌 눈초리를 받는 다는 기분이 들었기에 다음 기회가 있을때는 호텔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
덕분에 광수형이 살짝 다른 손님에게 눈을 흘기는 것을 애써 무시하며 (^^;;)
수다를 이어갔다 ㅋㅋ
역시 수다는 만병통치약!
나에게 있어 거의 없는 이런 이벤트는 역시 가끔 있어줬으면 함ㅠ
저녁을 배터지게 먹고
스파이시 치킨이 리뉴얼되었기에 맛도 볼겸...
새로나온 248엔짜리 초호화 삼각김밥도 맛도 볼겸 먹어봤는 데, 재료가 비싼 거라는 데 그냥 맛있긴 해도 값어치가 있는 지를 모르겠으니 그냥 평범하단 생각밖에 안들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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