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5일차 다이어트 일기! (2016년 4월 16일)

만족스럽게도 66.1키로라는 오랜만에 보는 경이적인 체중.

이것이 바로 사랑니 다이어트의 위력.

내친김에 한 3개월뒤에 다른 한쪽도 뽑아볼까? ㅋㅋ

약을 먹기위해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즐기려 했으나....

먹기 힘들다 -_-;;

샌드위치도 하나 까먹음 ㅋ

점심은 이제 슬슬 단단한 것들도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튀김도 손을 대기 시작 ㅋ

소스 범벅이 되어서 전혀 알아볼수없는 함박스테이크 ㅋ

왠지 좀 출출하다고 아내님이 결국 닭고기를 추가로 튀겼다 ㅋ

뭐 그래도 만족스러운 체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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