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일차 다이어트 일기! (2015년 6월 26일)
전일대비 +0.3kg
아...내일이면 시라하마 여행가서 더 잘 먹는 다는 것이 서글프네요
주말엔 다시 조절하는 스타일이 무너집니다.
그렇지만 여행가서 먹기위해선 위장을 크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더더 먹어줌 ㅋㅋ
영양을 생각한 쥬스도 한잔 ㅎ
[빗쿠리돈키] 햄버그 스테이크 전문점에 가서 주워먹은 감자튀김
기본적으로는 아내님이 드신 음식입니다.
저는 맛보기만 했음
디저트도 아내님만 드심.
그리고 저는 라면을 먹으러 왔습니다.
여행전날이라 뭐 만들기도 귀찮고 여행준비한 것도 있고 해서 아내님이 외식을 주장했는 데...
서로 오늘따라 먹고 싶은 것이 달라서 따로따로 이렇게 먹기로 했습니다 -_-;;;
일단 햄버그 스테이크 전문점 가서 아내님만 드시고, 저는 라면집와서 저만 라면을 먹음 ㅎ
이전부터 궁금하던 라면집.
날달걀이 테이블에 이런식으로 놓여있더군요.
눈치보지 말고 먹고 싶은 만큼 넣어먹을 수 있어서 기뻣습니다.
그리고 전 맥주한잔에 치킨 ㅎ
치킨이 큼지막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라면은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_-;;;
뭐...이 가게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
계란과 치킨은 기뻣는 데..ㅠ
가격은 대략 이러함
날달걀을 넣으니 비쥬얼이 달라보이네요.
매운맛을 원했던 저는....
라면 메뉴가 딸랑 두개 밖에 없고, 매운라면을 판매하지 않는 이 가게는 다시 오지 안기로 했답니다 -_-;;;;
일본라면을 먹는 다고 생각하면 그냥 저냥 먹음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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