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맛집/타코야키 맛집] 타코야키 전문점 - 타코마사
예전부터 언젠간 한번 갈려던 타코야키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비도 꾸룩꾸룩 오는 게 밀가루음식을 먹고 싶은 것인지 ㅋ
도톤보리에도 있는 타코야키 전문점이지만, 집주변에 있는 [치쿠스이테이] 라는 곳입니다.
사카이 맛집으로도 유명하더군요.
오사카의 남해열차를 타고 이시즈가와 역에서 내려 10분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
가게 앞에 있던 메뉴판
타코야키 전문점 답게 가격대가 조금 쎕니다.
가게 분위기를 잘 해놨더군요
얼핏보면 지저분해보일지도 모르지만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줍니다.
이곳에서 파는 타코야키는 전국배송이 가능하답니다.
안에 들어가도 복고풍
입구에는 타코야키 피규어가 많습니다.
-_-
안쪽에서 봐도 대나무로 멋있음
비싼 코스는 1인 3900엔...
당연하지만, 1260엔짜리 코스를 시켯습니다.
물컵 디자인도 좋음 ㅋㅋ
카운터 석도 있군요...
타코야키는 5개밖에....-_-;;
아내님도 같은 메뉴를 먹었습니다.
아들의 어린이 세트...
이게 더 맛있어보이는 군요 ㅋㅋㅋ
타코가 들어있는 밥과 아카시야키
저 개인적으로는 그냥 타코야키보다 아카시야키를 좋아합니다 ㅎㅎ
아카시야키는 타코야키랑 만드는 법도 틀리기도 하지만, 먹을때 중대한 차이점은 오른쪽 사진처럼 국물같은 것에 타코야키를 넣어 먹는 다는 느낌입니다.
단품으로 추가한 계란찜
가격대도 쫌 쎘지만, 맛은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엄청나게 적은 양....
더욱 깜짝 놀란 점은 타코야키가 들어있었음 ㅋㅋ
후식인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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