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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텐을 구입하였다
사전예약하고도 거의 한달이 걸려서 산 만큼 기대도 만빵... 그럼~ 직접 써본 후기

거의 대부분이 장점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
버튼이 없어진 것의 위화감은 전혀 없었다
이건 아마도 사전예약한 후 사용법등을 미리 찾아보며 공부한 덕분일듯
아내님은 내 폰 잠시 만져보고 위화감이 너무 심해서 쓰기 불편하다 했지만 그야...잠시 만지기엔 그렇지! 한시간만 만져봐도 금방 적응된다고^^;; 그러나 문제는 사실 그부분이 아님! 그냥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텐으로 바꾸면 되지 않나 싶지만 현재 물량도 많이 안풀린 관계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는 데 일부 어플은 텐에 대응하지 않음ㅠㅠ

이건 하던 게임의 스샷인데 스샷을 봐도 위 아래가 짤린것을 느낄수 있지 않는가?!
게임을 할수가 없을정도로 일부 버튼을 누를수 없다(...) 그래도 훼인력을 발휘해서 랭킹1위를 쭉 지키고 있었는 데 안타깝게도 이 게임은 접게 될듯 싶다. 언제 대응해 줄지 (...) 그래서 그대신 시작한 게임이 동물의 숲 (...) 일단 처음으로 대용량폰으로 바꾼 관계로 건들고 싶은부분과 넣고 싶은 노래 넣느라 바빠서 당분간 훼인짓은 못하겠지만!
아~ 까먹을 뻔 했지만!!
이번엔 처음으로 핸드폰커버없이 이용한다.
떨어뜨렸을때 액정이 깨진다거나 하는 부분때문에 쭉 커버를 이용해왔지만 텐은 만저본 순간부터 묵직한게 안깨질것 같은 강인한 보디를 가지고 있는 걸 느껴 필요할까 의문이 들었고 마지못해 커버를 구입했는 데 어찌 없는 것이 훨씬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다 커버는 방구석 어딘가에 소중히 모셔두겠다

그 근자감은 어디서 오는가 싶으면 요즘 통신사가 핸드폰을 판매하는 방식에서 온다
예전과는 달리 4년분할 (48회)로 판매를 하는 데 1년에 한번 핸드폰을 바꾸면 최대 36회분의 분할금을 없애준다. 그 대신 현재 사용하는 폰을 반납하고 다른기종의 새폰을 사야한다는 단점이 존재...
1년에 한번 폰을 바꾸는 사람도 많지만 한개폰을 쭉 쓰는 사람도 많다.
이 플랜 덕분에 폰 보험이 지금까지 2년에 최대2번까지 공짜로 리퍼폰을 줬던걸 4년에 최대 4회까지 리퍼폰을 준다
날보고 텐을 4년쓰라는 거지!
설마 2년내에 이거보고 괜찮은 폰이 나올지 확신이 안서니 4년쓸 계획으로 플랜을 짰다
그러니 4회 보험 이용한이후에 보다 더 강인한 보디의 커버를 사서 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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