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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을 맞아 아내님을 따라 처갓집에 갔다가 득템한 아내님의 어릴적 사진

린과 비슷하긴 비슷한거 같은데...?



그리고 신사참배...

올해는 흉이 나왔다 (...)
난 하고 싶지 않았어ㅠ





매년 신정에 개최되는 프라레일 박람회


우리 가족에 가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이 될듯하다

아무래도 프라레일 박람회는 건너뛰는 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으로 좁혀졌다

도미카 박람회는 자동차 하나만 뽑으면 되는 데 프라레일은 전철을 다 모아야하는 게 계륵같은 느낌이라는 점이 제일 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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