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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드시, 귀화를 하기로 결정을 봤으니 바로 움직이기로 합니다.


영주권의 경우는 아직 좀더 걸리니 안타깝게도 기달려야만 했지만, 귀화는 올 4월에 최저조건을 달성했으니, 움직여도 되지요.



고로, 엊저녁에 검색한 데로 바로 전화를 걸어서 상담예약을 진행하여 정말 방금 다녀 온 따끈따끈한 이야기.






스마트폰으로 구글맵을 보면서 다녀왔는 데, 주변에 가니 정말 헷갈리더군요. 다 도착해서 10분은 헤멧습니다.


처음 가시는분은 여유잡고 출발해도 될듯 ㅋㅋ






건물 참 멋있고 크네요.






구도를 바꿔서 얍얍~!







실은 자전거 주차장을 찾는 데도 한참 헤메었습니다 -_-;;;






5층입니다.





올라가서 국적 (귀화) 방을 찾아들어가면 끝!



제일 처음에 상담을 하지않으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어서 서류 작성해서 곧바로 가서 접수! 란 것은 안된다는 군요.


흐름은,



1.제일 처음 상담 - 어떤 서류를 모을것인지 알려준다.

2.서류를 모아 온 것을 직원이 체크

3.접수 <- 여기서 겨우 접수시작


약 3개월정도 경과후 (시일은 대략적인 내용으로, 언제가 될지 알수없다)


4.면담.



5.심사 * 본인은 기달리기만 하면 된다.



6.허가/불허가




빠르면 약 8개월정도에 끝이난다고 한다.

늦으면 약 2년가량 소요된다는 설명.



...영주권보다 조금 더 걸리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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